너무 놀라지 마라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의 해체를 무덤덤하면서도 극단적인 방식으로 그려 냄으로써 현대 사회에서 관계와 소통 부재, 고독을 성찰하도록 유도한 작품이다.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불편함을 자아내면서도 곧 무너질 것 같은 한 가정에 연민이 느껴지도록 했다.
나오는 사람들···················3
너무 놀라지 마라·················5
<너무 놀라지 마라>는·············101
박근형은····················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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