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백제 멸망사를 통해 식민지 현실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며 망국의 비애를 담아 낸 작품이다. 한 나그네가 금강과 반월성의 폐허를 바라보며 이광수의 시 <사자수>를 나무에 새기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의자왕 재위 말년, 위기에 처한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기까지 그 과정을 4막으로 그려 내고 있다.
푸롤로?그····················3
第一幕······················5
第二幕·····················57
第三幕·····················99
第四幕·····················153
作者 附記···················205
<落花巖>은··················207
함세덕은····················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