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알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작품이 쓰인 지 8년 만에 ‘극단76’이 ‘난조유사(卵朝遺事)’에서 ‘임금 알’로 제목을 바꿔 공연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식을 왕으로 만들고자 하는 어리석은 학자와 그 가족 이야기를 통해 당대 정치 상황을 자한다.
나오는 사람들···················3
1장 ·······················7
2장·······················18
3장·······················27
4장·······················36
5장·······················44
6장 ·······················54
7장 ·······················59
8장·······················69
<임금 알>은 ··················87
오태영은····················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