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는 햄릿에 나오는 명구절. 정말 비극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것이 사랑하는 오필리어를 죽게 할 줄이야... 정말 충격받았다.
오필리어의 아버지가 죽어 복수를 해야할 왕은 죽지 않고 엉뚱한 사람이 죽은 것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다.
악인에게는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은 위험에서 벗어나는 묘한 행운이 있다.
마지막의 햄릿의 죽음은 복수를 끝낸 뒤라 다행이기는 했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고 말도 안 되는 죽음이었다. 부왕의 원수를 갚기 위한 복수가 왜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이 이야기에서 가장 미웠던 사람은 클로디어스가 아니라 왕비였다.
어떻게 남편이 죽은 뒤에 곧바로 클로디어스의 부인이 될 수 있었을까?
1. 장면 등장인물2. 제 一 막3. 제 一 장 엘시노어 궁성
4. 제 二 장 궁성, 정전(正殿)
5. 제 三 장 폴로니아스의 집 한 방
6. 제 四 장 망대 위
7. 제 五 장 성벽 밑 공지
8. 제 二 막9. 제 一 장 폴로니아스 저택의 일실(一室)
10. 제 二 장 궁성 안, 알현실(謁見室)
11. 제 三 막12. 제 一 장 알현실(謁見室) 바깥의 복도
13. 제 二 장 궁성 안의 홀
16. 제 四 막17. 제 一 장 같은 장소
18. 제 二 장 궁성 안의 다른 방
19. 제 三 장 궁성 안의 홀
20. 제 四 장 덴마크, 어느 항구 근처의 광야
21. 제 五 장 엘시노어 궁성의 한 방
22. 제 六 장 같은 장소
23. 제 七 장 같은 장소
24. 제 五 막25. 제 一 장 묘 지(墓地)
26. 제 二 장 궁성 안의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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