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세기말을 움직인 100편의 장편소설 기획도서>>







『풋사랑』은 지난 80년대 말, 격정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초상이다. 삶과 사랑에 눈뜨는 젊은이들의

아픔과 영광이 작가 특유의 치열하고도 따뜻한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 윤지관(문학평론가)

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우리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별이 있으니,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별, ´그리

움´이란 별이다. 이 영원한 주제를 김영현은 『풋사

랑』속에 빛나는 보석처럼 담아내고 있다 - 김 철(문

학평론가)







<< 작가소개 / 김영현 >>







195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인문대 철학과를 졸업했

다.

1984년 단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등단

1988년 시집 『겨울 바다』를 내고,

1989년 첫 창작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내었

다.

1990년 제 23회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2년 소설집 『해남 가는 길』,

장편동화 『똘개의 모험』을 펴냈다.



치열한 현실인식과 섬세한 문체,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깊은 사색이 담겨 있는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풋사랑』은 그의 첫 장편소설이다.







<세기말을 움직인 1백권의 장편소설>







본 기획물은 현재 1차분 25편 제작 과정에 있으며, 먼

저 통신망에서 다운로드 판매 후, 100편이 모두 제작

하여 씨디롬으로 판매합니다.

본 기획을 보도한 기사내용입니다.







[문단소식] 80~90년대 장편소설 CD롬으로 만난다



중앙일보 ... [ 문화생활 ] ...1999. 2. 26. 金





80~90년대를 대표하는 장편소설 1백권이 CD롬 한 개에

담겨 선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책을 다운로드

해 판매하는 타임전자서점 (gboat.co.kr) 은 ?세기말

을 움직인 1백권의 장편소설´ 시디롬을 제작해 올 7월

인터넷과 일반서점 등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번 기획은 20세기말 우리 소설을 정리한다는 의미뿐

아니라 책보다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소설

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마련된 것. 따라서 대중적

으로 인기를 끈 소설보다 작품성을 중심으로 소설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싣기로 한 소설은 김원일의 ´아우라지로 가

는 길´ , 고원정의 ´최후의 계엄령´ , 구효서의 ´비밀

의 문´ , 박상우의 ´지구인의 늦은 하오´ , 성석제의

´왕을 찾아서´ , 이윤기의 ´하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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