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이 책은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 오랜 시간 동안, 그는 줄곧 개미와 꿀벌, 거미와, 여러 종류의 새들, 물고기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세계를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그는 동물 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보았고, 동물의 세계를 통해 인간의 세계를 투영하였다.
개미 박사 로 알려져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개미들의 사회를 아주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비록 몸집은 작지만 지구의 생태계를 지배하고 있는 놀라울 정도로 조직화된 그들의 사회를 통해 우리 인간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 외에도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 동물들에 대한 재미 있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담고 있는 한편 동물들의 삶과 사회의 사실적인 모습을 통해본 인간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또한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
알면 사랑한다
동물도 남의 자식 입양한다
왜 연상의 여인인가
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꿀벌 사회의 민주주의
흡혈박쥐의 헌혈
(이하생략)
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
동물 사회의 열린 경쟁
이보다 더 잔인할 수는 없다
공룡의 피는 따뜻했다
거미들의 지극한 자식 사랑
여성 상위 시대
(이하생략)
생명,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동물도 거짓말을 한다
술의 유혹
블루길 사회의 열린 교육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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