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5 : 자연의 노래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5 : 자연의 노래

저자
홍자성 외
출판사
다차원북스
출판일
2014-07-22
등록일
2015-11-04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0
공급사
누리미디어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의 『탈무드』라 불릴 정도로 삶의 지혜와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나의 허물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 名句들이 가득하다. 그런 연유로 400여 년 전 중국 명나라 때 문인 홍자성(1573~1619)이 지은 『채근담』은 한국에서도 독자 구미에 맞게 250종이 넘는 다양한 류의 『채근담』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 책은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을 바탕으로,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새롭게 편집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왼쪽에는 시와 토를 단 한자 원문原文을 싣고, 오른쪽에는 그 내용에 맞는 감상 글을 실어 『채근담』을 한껏 깊고 넓게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5권 「자연의 노래」(63수)의 주제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솔숲 사이의 이슬로 먹 갈고, 대숲 바람으로 처마의 경쇠 소리 퍼뜨린다. 움막집에서 하늘땅의 기운 얻고 쓰디쓴 명아주국으로 무욕의 진미를 맛본다. 달 아래 거문고 비껴 타고 바람결에 퉁소로 풍월을 만끽한다. 시름 털어낸 것이 오두막살이 크나큰 기쁨이오, 싸구려 술 석 잔으로 참된 경지 터득한다.

QUICKSERVICE

TOP